중심 교육과정·산학협력 인프라·교원 연수체계…'패키지화' 대상국 특화 적용
경북교육청이 경북형 우수 직업교육 모델을 해외 교육 현장에 전파하는 '경북 직업교육 수출'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교육청은 기존 해외 현장학습과 해외 유학생 입학 교육을 넘어 그간 축적된 인프라와 노하우를 집약한 3대 핵심 과제를 시행한다.
경북 직업교육 표준모델 개발을 위해 현장 중심 교육과정, 산학협력 인프라, 교원 연수체계 등 핵심 역량을 패키지화하고 대상국 여건에 맞춰 특화 적용한다.
지자체와 해외 교육기관, 국내외 기업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교원 연수부터 현장실습, 취업 지원 및 사후 관리까지 통합 지원체계를 가동하는 등 글로벌 산·학·관 협력 거버넌스 구축에 나선다.
국내외 학생을 대상으로 언어·문화 교육 및 맞춤형 직무 역량 강화를 추진해 국제적 감각을 갖춘 미래 기술 인력을 육성에도 집중한다.
임종식 교육감은 "경북 직업교육은 세계 시장에서도 충분한 경쟁력을 입증했다"며 "직업교육 협력국과의 지속 가능한 상생 기반을 마련해 K직업교육이 글로벌 메인스트림으로 자리 잡도록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