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도시공사,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나등급'…전국 시·군 공사 5위

김포도시공사,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나등급'…전국 시·군 공사 5위

경기=노진균 기자
2026.08.11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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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효율성·고객만족·공공서비스 성과 인정
AI 업무혁신·지역상생 모델 구축·4년 연속 흑자로 개발이익 지역 환원

김포도시공사 로고. /사진제공=김포도시공사
김포도시공사 로고. /사진제공=김포도시공사

경기 김포도시공사가 2026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나등급'을 획득하며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전국 시·군 공사 29곳 가운데 5위를 기록하며 경영성과 상위기관으로서 경쟁력을 입증했다.

공사는 경영 전반의 혁신과 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결과 이번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지방공기업 경영평가는 지방공기업의 리더십과 경영시스템 등 경영관리, 경영효율성, 고객만족도, 공공서비스 성과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올해는 안전과 지역상생·협력, 공공서비스 등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사회적 책임 분야 평가 비중이 확대됐다.

공사는 그동안 △김포형 ESG 상생경제 플랫폼 구축 △AI 기반 업무 혁신 △고객서비스 고도화 △안전보건경영시스템 및 재해경감 우수기업 재인증 등을 추진하며 경영성과를 높였다.

고객 중심 서비스 개선 노력은 2025년 행정안전부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전년보다 5.9점 상승했다.

관내 기업 홍보 플랫폼 운영과 공공시설 로컬 테스트베드 구축을 통해 '김포형 지역상생 모델'을 추진했고 도시개발사업을 통해 약 1153억 원 규모의 지역경제 파급효과를 창출했다.

시네폴리스 공동주택 성공적인 분양과 풍무역세권 인하대메디컬캠퍼스 조성 기반 마련, 감정4지구 및 걸포4지구 사업 정상화 등 개발사업에서도 성과를 냈다. 특히 4년 연속 흑자 운영을 통해 김포시에 개발이익을 환원했다.

이형록 사장은 "이번 우수기관 선정은 임직원 모두가 시민 중심의 책임경영을 실천하고 소통과 협력에 최선을 다해 얻은 값진 결과"라며 "앞으로도 혁신과 상생을 바탕으로 김포시민이 일상에서 직접 체감할 수 있는 고품격 공공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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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진균 기자

안녕하세요. 정책사회부 노진균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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