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 창업 판 키운다"…경기혁신센터 'G-Startup Day' 가동

"경기북부 창업 판 키운다"…경기혁신센터 'G-Startup Day' 가동

경기=권현수 기자
2026.08.12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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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 진흥원과 맞손…AI 스타트업 11곳·투자사 12곳 엮어 실질 투자 피드백
스타트업 IR부터 자금조달 교육·간담회까지…10·11월 로봇 IR 등 후속작 예고

지난 11일 열린 G-Startup Day 모습./사진제공=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지난 11일 열린 G-Startup Day 모습./사진제공=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가 고양산업진흥원과 손잡고 경기북부 지역 스타트업 투자 및 창업 생태계 활성화에 나섰다.

경기혁신센터는 지난 11일 고양시 투자·창업 지원 공간인 'G-ROUND 877'에서 고양산업진흥원과 공동으로 '제1회 G-Startup Day'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기혁신센터가 보유한 투자사 및 전문가 네트워크와 고양시 유관기관 네트워크를 유기적으로 연결해 경기북부 지역의 창업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전에 열린 '스타트업 877 IR'에서는 AI 분야 유망 스타트업 11개사와 벤처캐피털(VC)·액셀러레이터(AC) 등 투자기관 12개사가 참석해 기술력 검증과 함께 후속 투자를 위한 피드백을 주고받았다.

이어 오후에는 성공 창업가 강연과 자금 조달 전략을 다룬 역량 강화 교육(Insight Talk), 지역 스타트업의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투자 생태계 활성화 간담회(G-Startup Forum)가 순차적으로 진행됐다.

경기혁신센터는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오는 10월 심화 네트워킹 프로그램, 11월 킨텍스(KINTEX) 연계 로봇·기술 분야 IR을 연이어 개최해 북부 지역 스타트업의 스케일업을 단계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센터 관계자는 "G-ROUND 877을 거점으로 유망 스타트업의 실질적인 투자 유치와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돕는 한편, 지역 내 투자 생태계가 안착할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의 협업 프로그램을 계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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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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