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비 8400만원 확보...학점·보험·생활비 전액 지원

국립부경대학교는 최근 교육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이 주관하는 '2026년 첨단분야 인턴십 지원사업'(인공지능 분야)에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부경대 인공지능부트캠프사업단(이하 사업단)은 이번 선정으로 국비 8400만원을 확보했다. 부트캠프 교육과정을 이수한 학부생 21명을 대상으로 2026학년도 겨울방학 중 8주간 현장실습(Co-op)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인턴십에는 AI·빅데이터·에듀테크·스마트양식 SW 분야 기업 8개사가 참여한다. 학생들은 AI 모델 최적화, 데이터 파이프라인 구축, AI 콘텐츠 개발 등 실무 과제를 수행한다.
참여 학생 1인당 월 210만원(8주 총 420만원)이 전액 국비로 지급된다. 전공선택 6학점 인정과 수강료 전액 지원, 배상책임보험·산재보험 가입도 지원된다. 사업단은 'AI 산출물 현장 업무 적용률 30% 이상', '인턴십 연계 채용률 30% 이상' 등을 목표로 내세웠다.
노맹석 사업단장(빅데이터융합전공 교수)은 "검증된 AI 실무 역량을 갖춘 인재들이 지역 유망 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고 성공적으로 취업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