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보건대, 경북간호사회와 'AI 보건의료 실무인재' 키운다

대구보건대, 경북간호사회와 'AI 보건의료 실무인재' 키운다

이민호 기자
2026.09.15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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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보건대학교와 경상북도간호사회가 '청년도약 인재양성 부트캠프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대구보건대
대구보건대학교와 경상북도간호사회가 '청년도약 인재양성 부트캠프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대구보건대

대구보건대학교가 대한간호협회 경상북도간호사회와 '2026년 청년도약 인재양성 부트캠프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김지인 대구보건대 대외부총장과 김영실 경북간호사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교육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 주관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했다. 양 기관은 초고령사회와 바이오헬스 산업의 디지털 전환에 대응할 보건의료 인재 양성에 뜻을 모았다. 일자리 밖 청년을 대상으로 AI 융합 실무교육을 지원하고, 유휴 간호인력의 전문성을 활용해 새로운 진로 개척을 돕는 데 적극 협력한다.

대구보건대는 2028년 2월까지 보건·재활 분야 교육을 운영한다. 교육과정은 △AI 바이오헬스 연구지원 △웰에이징·스마트케어 △디지털 덴탈 기술지원 등 3개 트랙으로 구성한다.

주관학과인 간호학과를 주축으로 임상병리·사회복지·스포츠재활·치기공학과가 전공별 직무교육을 전담하며, 보건행정학과가 전 과정에 AI 전환(AX) 교육을 접목한다. 여러 전공을 하나의 교육체계로 융합해 현장에서 AI를 자유롭게 다루는 실무 인재를 배출할 계획이다.

김 부총장은 "비취업 청년들이 AI와 보건의료가 융합된 미래 산업에서 새 진로를 찾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디지털 보건의료 환경에 필요한 전문성을 갖추도록 대학의 인프라를 충실히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대구보건대는 이번 협약으로 지난 7월 출범한 '웰에이징·바이오헬스 AX부트캠프 거버넌스'를 경북 지역까지 확장했다. 취업률 60%, 채용약정 36건, 확약채용 54명 달성을 위해 교육과 취업 연계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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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호 기자

안녕하세요. 정책사회부 이민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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