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연안 정화의 날 맞아 도서 지역 해양생태계 보전 추진…기후위기 대응 및 탄소중립 문화 확산

국립공원공단 서부본부가 지난 19일 국제 연안 정화의 날(9월19일)과 청년의 날(9월19일)을 맞아 국립공원 기후행동 청년 봉사단과 함께 다도해해상국립공원에서 해양 쓰레기 환경정화 활동을 추진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도서 지역의 실질적인 환경 개선을 이끌어 내면서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문화 확산에 기여하기 위해 기획됐다.
국립공원 기후행동 청년 봉사단, 광주자원봉사센터 빛고을 청년 봉사단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
봉사단은 다도해해상국립공원의 안도해변에서 해안가에 방치된 쓰레기와 폐어구, 플라스틱 등을 약 3.8톤을 수거했으며, 탐방객들을 대상으로 탄소중립 문화 확산 캠페인도 진행했다.
봉사단이 현장에서 직접 관찰한 도서 환경 문제를 바탕으로 아이디어를 더해 제안서, 카드뉴스, 영상 제작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오유림 국립공원공단 서부본부 경영지원부장은 "해양 생태계 보전의 중요성이 날로 커지는 상황에서 청년세대의 자발적인 자원봉사 참여는 매우 뜻깊다"며 "국립공원이라는 자연공간에서 펼쳐지는 청년들의 환경보전 활동이 해양 생태계 건강성을 회복하고 탄소중립 문화 확산에 기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