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부발전 함안그린에너지 1181억 리파이낸싱 완료

한국남부발전 함안그린에너지 1181억 리파이낸싱 완료

부산=노수윤 기자
2026.09.21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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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 연료전지 운영 높은 평가, 금융비 절감·재무 건전성 강화

(오른쪽부터)임성욱 한국남부발전 재생에너지운영처장, 유승찬 함안그린에너지 대표, 이주행 알파자산운용 전무가 21일 함안그린에너지 리파이낸싱 대출약정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한국남부발전
(오른쪽부터)임성욱 한국남부발전 재생에너지운영처장, 유승찬 함안그린에너지 대표, 이주행 알파자산운용 전무가 21일 함안그린에너지 리파이낸싱 대출약정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한국남부발전

한국남부발전이 특수목적법인(SPC)인 함안그린에너지의 1181억원 규모 리파이낸싱을 완료했다고 21일 밝혔다.

함안그린에너지는 경남 함안군 소재 19.8㎿급 연료전지 발전소를 운영하는 SPC로 한국남부발전이 지분을 투자해 사업을 추진 중이다. 한국남부발전은 이 프로젝트의 금융 조건 개선을 위해 알파자산운용, 한국산업은행을 공동 주선기관으로 선정하고 금융 조건 협의를 했다.

이번 금융 재조달을 통해 한국산업은행과 현대해상화재보험이 새로운 대주단으로 참여했고 알파자산운용이 대리금융기관을 맡아 1181억원 규모의 자금을 안정적이고 유리한 조건으로 전환했다.

금융 재조달 완료는 함안그린에너지 연료전지 발전소의 안정적인 운영 실적을 높게 평가받은 결과로 신재생에너지 프로젝트 금융 구조 개선의 모범 사례가 될 것으로 전망한다.

한국남부발전은 이번 금융 재조달로 기존 금융 구조를 최적화해 자본 효율성을 제고하는 한편 앞으로 주주 배당 재원을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한다.

김준동 한국남부발전 사장은 "출자회사 재무 건전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의미 있는 성과"라며 "철저한 재무 리스크 관리와 효율적인 자본 운영으로 친환경 에너지 사업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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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수윤 기자

NO. 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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