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공무원 호서대서 AI 배운다…교육협력 맞손

충남도 공무원 호서대서 AI 배운다…교육협력 맞손

이민호 기자
2026.09.30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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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서대학교 천안캠퍼스 전경./사진제공=호서대
호서대학교 천안캠퍼스 전경./사진제공=호서대

호서대학교가 30일 충청남도와 '공무원 직무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급변하는 행정 환경에 맞춰 대학의 우수 교육 인프라를 공공부문에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충남도는 호서대와 더불어 단국대, 선문대, 순천향대 등 지역 대학과 연계해 공직자들의 교육 기회를 점진적으로 늘릴 방침이다.

호서대는 일반·경영·문화복지상담대학원의 교육 과정과 인공지능(AI), 사회복지, 상담심리 분야 인프라를 충남도 공무원들에게 개방한다. 재직 공무원들이 업무와 학업을 무리 없이 병행하며 실무 능력과 경력 개발에 필요한 전문지식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한상태 호서대 대학원장(빅데이터AI학부 교수)은 "공직 사회에서도 AI 등 신산업 분야의 전문 역량이 갈수록 중요해지고 있다"며 "대학이 보유한 교육 자원을 지역 공공부문과 적극 공유해 충남도 공무원들의 실무 능력을 높이고 지역 발전에 보탬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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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호 기자

경기지역 맡고 있는 이민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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