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트폭력' 닛몰캐쉬, 연락두절 상태…지인 "살아만 있길" 댓글

'데이트폭력' 닛몰캐쉬, 연락두절 상태…지인 "살아만 있길" 댓글

전형주 기자
2026.09.30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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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트폭력 등 논란에 휩싸인 인플루언서 닛몰캐쉬가 연락두절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그의 지인이라는 네티즌은 "벌을 받든 책임을 지든 살아 있으면 좋겠다"며 도를 넘는 비하를 자제해달라고 호소했다. /사진=스타뉴스
데이트폭력 등 논란에 휩싸인 인플루언서 닛몰캐쉬가 연락두절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그의 지인이라는 네티즌은 "벌을 받든 책임을 지든 살아 있으면 좋겠다"며 도를 넘는 비하를 자제해달라고 호소했다. /사진=스타뉴스

데이트폭력 등 논란에 휩싸인 인플루언서 닛몰캐쉬가 연락두절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그의 지인이라는 네티즌은 "벌을 받든 책임을 지든 살아 있으면 좋겠다"며 도를 넘는 비하를 자제해달라고 호소했다.

30일 닛몰캐쉬와 친분이 있는 크리에이터 일오팔의 인스타그램 게시물에는 자신을 닛몰캐쉬의 10년지기 친구라고 소개한 A씨의 댓글이 달렸다.

닛몰캐쉬와 3년간 함께 살았다는 A씨는 "전화를 해도 문자를 남겨도 받지 않는다"며 "친구가 극단적인 생각을 할까 두렵다"고 털어놨다.

일오팔도 닛몰캐쉬와 연락이 닿지 않는다고 밝혔다. 그는 이날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닛몰캐쉬의 소식은 연락이 안 되기에 모른다. 저한테 찾지 말아달라"고 적었다.

A씨는 닛몰캐쉬에 대해 "제가 정신적·금전적으로 힘들 때 누구보다 먼저 나서 도와준 친구"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친구가 잘못된 행동을 할 때 말리지 못했다는 죄책감과, 힘든 순간 곁을 지켜주지 못한다는 미안함을 토로했다.

그는 "이번 일을 접한 분들이 닛몰캐쉬의 언행을 질타하더라도 도를 넘는 비하 발언은 삼가달라"고 거듭 호소했다.

앞서 닛몰캐쉬의 전 여자친구라고 밝힌 B씨는 지난 28일 SNS(소셜미디어)에 닛몰캐쉬로부터 데이트폭력을 당했다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B씨는 교제 당시 닛몰캐쉬가 술자리 이후 3시간 가까이 폭언하며 물건을 던지고, 자신의 어깨와 이마를 미는 등 신체적 폭력을 행사했다고 주장했다. 또 평소 특정 지역과 장애 아동 등을 비하하고 팬에 대해서도 부적절한 언행을 했다고 폭로했다./사진=인스타그램 캡처
앞서 닛몰캐쉬의 전 여자친구라고 밝힌 B씨는 지난 28일 SNS(소셜미디어)에 닛몰캐쉬로부터 데이트폭력을 당했다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B씨는 교제 당시 닛몰캐쉬가 술자리 이후 3시간 가까이 폭언하며 물건을 던지고, 자신의 어깨와 이마를 미는 등 신체적 폭력을 행사했다고 주장했다. 또 평소 특정 지역과 장애 아동 등을 비하하고 팬에 대해서도 부적절한 언행을 했다고 폭로했다./사진=인스타그램 캡처

A씨는 공개된 녹음에 담긴 닛몰캐쉬의 언행이 옳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피해를 입은 전 여자친구에게 사과하기도 했다. 그는 닛몰캐쉬의 폭력적인 성향을 알고 있었다며 술을 과하게 마셨을 때 이런 모습이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다만 술에 취했다는 이유로 정당화될 수 있는 언행은 아니라고 덧붙였다.

직장인과 장애인을 비하한 발언에 대해서는 "닛몰캐쉬의 진심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했다. A씨는 다리 한쪽이 불편한 자신의 어머니에게 수술비가 필요했을 때 닛몰캐쉬가 흔쾌히 도와줬다며 "이후에도 어머니 몸 괜찮으시냐고 항상 물어봐준 친구"라고 설명했다.

앞서 닛몰캐쉬의 전 여자친구라고 밝힌 B씨는 지난 28일 SNS(소셜미디어)에 닛몰캐쉬로부터 데이트폭력을 당했다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B씨는 교제 당시 닛몰캐쉬가 술자리 이후 3시간 가까이 폭언하며 물건을 던지고, 자신의 어깨와 이마를 미는 등 신체적 폭력을 행사했다고 주장했다. 또 평소 특정 지역과 장애 아동 등을 비하하고 팬에 대해서도 부적절한 언행을 했다고 폭로했다.

이에 대해 소속사 NOB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입장을 내고 "당사자에게 사실관계를 확인했다"며 "게시물에 언급된 내용 중 당사자의 부적절한 언행이 있었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어 "당사자와 합의하여 모든 활동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며 예정된 광고와 콘텐츠 등 관련 일정에 대해서도 관계사들과 협의해 필요한 후속 조치를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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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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