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에서 2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치르는 재학생은 전년 대비 5.8% 줄어든 반면 N수생 등은 5.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일 서울특별시교육청은 수능 응시원서 접수 현황 결과 전년 대비 0.6% 줄어든 11만3454명이 접수했다고 밝혔다. 재학생은 5.8% 줄어든 5만9625명이고, 졸업생·검정고시 등은 5.8% 늘어난 5만3829명이다.
서울시교육청은 11개 시험지구, 228개 시험장에서 총 4310개의 시험실을 운영한다. 경증시각, 중증시각, 중증청각, 뇌병변 등 운동장애 수험생을 위한 시험편의제공 시험장은 4개교에서 운영되며, 지난해에 이어 남부교도소 내 별도 시험실도 운영한다. 시험실 감독관을 비롯한 시험 관계요원은 총 1만9993명에 달한다.
서울시교육청은 스마트안경 관련 부정행위를 방지하기 위해 스마트안경 전담 본부요원을 시험장학교에 배치한다. 사전 연수를 통해 스마트안경의 특징 및 적발 방법을 안내하여 공정한 고사 시행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시험 중 스마트안경을 착용하면 해당 시험 및 다음연도 1년간 응시 자격이 정지되는 등의 수험생 유의사항을 수험생들이 잘 숙지할 수 있도록 동영상과 자료를 홈페이지에 안내하고, 수험생 예비소집 시 '수험생 유의사항' 유인물을 배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