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본회의 개의 "법안 처리부터 먼저"

국회 본회의 개의 "법안 처리부터 먼저"

김성휘 기자
2008.02.26 16:59

한승수 총리 인준 표결은 민주당 당론 결정 뒤로 연기

26일 국회 본회의가 한승수 국무총리 후보자 인준 표결은 유보한 채 오후 5시 개의한다.

통합민주당과 한나라당은 양당 원내수석부대표간 협상을 통해 140여개에 이르는 민생법안을 우선 처리키로 합의했다.

나경원 한나라당 대변인은 국회 브리핑에서 "오늘 처리할 법안들이 매우 중요한 민생법안이며 오늘을 넘길 경우 17대 국회에서 처리하기 어렵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민주당은 오후 8시경 본회의가 정회되면 의원총회를 열어 총리인준 표결에 대한 당론 채택을 다시 시도한다.

민주당이 입장을 정하고 나면 국회는 본회의를 다시 열어 남은 법안을 처리하고 총리인준 표결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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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휘 국제부장

머니투데이 미래산업부(유니콘팩토리) 김성휘입니다. 국회/정당/청와대를 담당했고(정치부) 소비재기업(산업부), 미국 등 주요증시/지정학/국제질서 이슈를(국제부) 다뤘습니다. EU와 EC(유럽연합 집행위), 미국 워싱턴DC 싱크탱크 등을 경험했습니다. 벤처스타트업씬 전반, 엔젤투자, 기후테크 등 신기술 분야를 취재합니다. 모든 창업가, 기업가 여러분의 도전과 열정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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