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은 이번 주 안으로 비정규직보호법 개정안과 관련한 맞춤형 대책을 마련할 것으로 보인다.
조윤선 대변인은 9일 최고위원회 비공개 회의 내용 브리핑을 통해 "이번 주 중으로 비정규직법 개정안과 관련한 해결책이 나오도록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조 대변인은 "임태희 정책위의장은 현재 한국노총과 계속 대화를 하고 여러 현장을 돌며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있다"며 "획일적인 해결방법을 지양해야 한다는 점에 당과 노동계가 의견을 같이 하고 있다고 전했다"고 말했다.
이어 "공급자 위주의 행정편의주의적인 정책을 지양하고 산업별 다양성을 고려해 다양한 방법으로 비정규직 문제 해결의 길을 트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