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여연, '대통령 국정운영 긍정평가' 45.0%

한 여연, '대통령 국정운영 긍정평가' 45.0%

김지민 기자
2009.12.07 12:40

한나라당 지지도 40.3%

이명박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가 45.0%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진수희 한나라당 여의도연구소 소장은 7일 "지난 3일 전국 성인남녀 1만5063명을 대상으로 ARS 전화조사를 실시한 결과 대통령의 국정운영 평가에 대한 '긍정평가' 답변이 45.0%로 지난 11월 19일 조사(42.1%)에 비해 2.9%포인트 증가했다"고 밝혔다.

16개 시·도별로는 서울이 52.5%로 가장 높았고 대구가 49.4%, 경북이 53.9%를 보인 반면 충북은 42.7%, 충남은 34.2%의 긍정 평가 반응을 나타냈다.

진 소장은 "대통령의 국정운영 평가에 대한 회복세에는 TV를 통한 국민과의 대화와 철도노조 파업에 대해 단호하게 대처했던 것이 영향을 줬을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당 지지도는 40.3%로 지난 11월 조사에 비해 0.8%포인트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반면, 여연 조사에 따르면 민주당은 20.9%, 무당층은 27.5%인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별로는 한나라당이 열세를 보였던 30대에서 30.5%를 기록, 민주당(25.1%)을 앞선 것으로 조사됐다.

지역별로는 충청권 전체에서 33.3%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특히 충북에서 42.7%로, 대전(30.4%)·충남(28.3%)보다 확연히 높게 나타났다. 호남권 전체로는 10.8%로 전북(12.7%)에서 다소 높은 지지율을 보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번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 2.18~5.22%P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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