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선·박원순 "지하철 요금 안올릴것"

박영선·박원순 "지하철 요금 안올릴것"

양영권,변휘,류지민 기자
2011.09.30 16:02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출마한 박영선 민주당 의원과 박원순 변호사가 30일 서울시 공공요금 인상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나타냈다.

박원순 변호사는 이날 MBC와 KBS, SBS TV로 방송된 토론회에서 "서울시장이 된다면 지하철과 수도, 버스 요금 등을 올리겠나"라는 최규엽 민주노동당 새새상연구소장의 물음에 "지금 지하철이 적자가 굉장히 많다"면서도 "그런데 1000만 시민의 발인 지하철 요금을 함부로 올리기는 쉽지 않다"고 말했다.

박영선 의원은 같은 질문에 "올리지 않겠다. 동결시키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명박 대통령의 측근이 지하철 사장으로 왔다"며 "지하철에 지원하는 돈이 한해에 3000억원 정도인데 부패척결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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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영권 논설위원

머니투데이 논설위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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