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주미대사는 12일(현지시간) 미국 의회의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인준과 관련해, "오늘 역사적인 표결을 통해 미 하원 및 상원이 한미FTA를 인준함으로써 한미 동맹에 새 장을 열었다"고 축하했다.
한 대사는 "양국은 공동의 번영과 보다 강력한 관계 구축을 위한 길로 힘차게 나아가게 될 것"이라며 "한미 FTA 인준을 위해 탁월한 리더십을 보여준 오바마 대통령에게 특별히 감사드리고, 상하원 의회 지도자 및 미 국민들이 보여준 높은 지지에도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한 대사는 "앞으로 미 행정부 및 미 업계와 긴밀히 협조해 한미FTA의 2012년 초 발효와 함께 양국 국민들이 한미FTA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