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차윤주 기자 = ◆대구
12개 지역구 모두 한나라당 지역인대구는 29일 현재 12개 지역구에 51명의 예비후보가 등록, 평균 4.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총선에 앞서 본선행 티켓을 쥐기 위한치열한 한나라당 공천경쟁이 예상된다.일각에서 당 쇄신을 위해 ‘영남 중진 용퇴’, ‘고령의원 물갈이’ 등을 거론하고 있지만 해당 의원들이 이에 거세게 반발하고 있다.
친박(친박근혜)계 ‘공천 학살’이 벌어졌던 18대 총선에서는 낙천한 이들이 대거 탈당, 무소속 또는 ‘친박연대(현 미래희망연대)’로 출마해 당선된 뒤 복당하는 우여곡절도 있었다. 홍사덕(서구), 박종근(달서갑), 조원진(달서병), 이해봉(달서을) 등이 그들이다.
최근 대구 출마를 선언한 김부겸 민주통합당 의원의 성적표도 관심사다. 수도권 3선으로 당 최고위원을 지내는 등 승승장구해 온 김의원은 기득권 내려놓기의 일환으로 대구에 출마하기로 했다.
박근혜 한나라당 비상대책위원장이 내리 4선을 한 달성군은 현재까지 유일하게 한나라당 후보 등록자가 없는 곳이라 눈길을 끈다.박 비대위원장은 내년 총선도 달성군에서 출마하겠다고 수차례 언급했으나 지난 19일 비대위가 공식 출범하는 등 상황이 달라진 만큼 불출마할 수도 있다는 관측도 있다.
이명박 대통령의 측근인 박영준 전 지식경제부 차관, 이재용 전 환경부 장관이 무소속으로 출사표를 던진 중구 남구에도 격전이예고된다.
김석준 전의원은 다시 달서구 병에 이름을 올렸다. 서구와 북구을은 7명의 후보가 등록해 최고 경쟁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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