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세 "전 공천과 다르다는 것, 이재오 전 대표가 잘 알것"

권영세 "전 공천과 다르다는 것, 이재오 전 대표가 잘 알것"

뉴스1 제공
2012.03.08 11:14

(서울=뉴스1) 권은영 기자=

새누리당 권영세 사무총장이 6일 오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공직후보자추천위원회의에 참석하며 취재진의 질문공세에 답하고 있다. 새누리당은 전날 4.11 총선에 나설 2차 공천자 81명을 발표했다.  News1 박정호 기자
새누리당 권영세 사무총장이 6일 오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공직후보자추천위원회의에 참석하며 취재진의 질문공세에 답하고 있다. 새누리당은 전날 4.11 총선에 나설 2차 공천자 81명을 발표했다. News1 박정호 기자

권영세 새누리당 사무총장은 8일 "18대 공천과 (지금이) 많이 다르다는 것을 이재오 전 대표가 제일 잘 아실 것"이라고 말했다.

권 사무총장은 이날 오전 공천위 회의 전 기자들과 만나 앞서 이 전 대표가 "감정적이고 보복적인 공천"이라고 비판한 것과 관련 "그렇게 하지 않고 있는 것을 이 전 대표가 잘 아실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이어 "(25% 컷오프 점수는) 당사자에게 교체지수와 당내 경쟁력, 외부경쟁력에 대해서는 다 공개할 생각"이라며 공개 방법에 대해서는 "지금도 개별적으로 전화로 연락을 하고 있는데 너무 시간이 걸린다. 어떻게 공개할 지 고민중"이라고 말했다.

여성 공천률이 저조하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주어진 환경에서 여성 후보를 가급적 많이 내야된다는 생각은 공천위원 전원이 거의 일치해서 갖고 있지만 현실적으로는 당선 가능성과 경쟁력 등을 고려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며 "지금 (공천 작업을) 하다보니 (여성 공천이) 너무 적어지는 것 같아서 그 부분에 대해 추가로 제고하는 절차를 가질 생각"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여성 후보에 대해서 좀 더 높은 배려를 할 생각으로 심사를 하고 있다"며 "(예를 들어) 경쟁력이 엇비슷하다 싶으면 여성 후보를 무조건 (공천을) 줄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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