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선자] 재수 끝에 국회 입성, 경기 하남 이현재 후보

[당선자] 재수 끝에 국회 입성, 경기 하남 이현재 후보

뉴스1 제공
2012.04.11 23:11

(하남=뉴스1) 이성환 기자=

News1
News1

재수 끝에 19대 국회 진출에 성공한 경기 하남시 선거구 새누리당 이현재 당선자는 "이번 선거는 정체와 무능에 대한 엄중한 심판이었다"면서 "변화를 요구한 시민들의 기대에 반드시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다음은 이 당선자와의 일문일답.

-두번만에 총선에서 승리했는데.

▶지난 18대 총선은 스스로 준비부족으로 시민들의 선택을 받지 못했다. 하지만 지난 4년간 최선을 다해 하남발전을 위해 시민들과 함께 뛰어왔다. 하남의 20년 숙원사업인 하남지하철 5호선을 유치했으며, 패션대기업 유치를 위한 MOU를 채결했다. 여러분의 선택이 헛되지 않도록 앞으로 하남발전을 위해 앞장서겠다.

-정계입문 계기는.

▶지난 30년간 공직생활을 했다. 대통령 비서실 산업정책 비서관, 중소기업 청장 등을 거쳤다. 이 같은 경력은 어떤 일을 추진하든 중앙정부를 움직이는 큰 힘이 된다. 힘이 있어야 예산을 끌어오고, 예산이 있어야 사업을 추진할 수 있다. 지역발전에 필요한 예산확보와 각종 개발정책을 수립해 지역발전을 앞당기고 싶다. 지난 40년간 각종 규제 속에 정체되어 있는 하남을 바꾸고 싶었다.

-선거기간 가장 힘들었던 점은.

▶예비후보 과정에서 행정적 착오로 발생한 선거법문제로 일부 논란이 있었다. 하지만 이미 새누리당 공추위를 통해 충분한 검증을 받았고, 일부 후보들의 부풀리기식 의혹제기로 여론을 호도한 것은 매우 안타까운 일이었다. 깨끗한 선거, 정책 선거를 통해 이를 떨칠 수 있었다.

-하남시의 가장 시급한 현안은.

▶우선 지하철 5호선 조기개통이다. 수도권 지역 중 유일하게 지하철이 없는 지역이 하남이다. 시민들과 공동유치위원회를 만들고, 20년 숙원사업을 해냈다. 이제 정부를 상대로 2018년 개통을 목표로 열심히 할 것이다. 이어 패션시티 유치를 성사시키겠다. 패션시티 유치를 통해 1만2000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다. 오는 2016년 완공을 목표로 패션업계 중견, 대기업 등 약 20여개 패션기업 본사를 유치하기 위해 지난해 12월 MOU를 체결했다. 기업유치는 곧 하남시민들에게 일자리를 창출할 것이다.

-앞으로 각오는.

▶지난 4년간 단 하루도 쉼 없이 하남발전만을 위해 달려왔다. 30여년의 공직생활을 통한 인맥과 행정경험을 바탕으로 하남지하철 5호선 연장과 각종 민원해결을 위해 노력하겠다. 앞으로 하남시와 각계각층시민이 참여하는 가칭 ‘하남지하철시대위원회’를 구성, 하남발전을 추진해 나가겠다. 늘 처음처럼 시민을 섬기며 하남발전을 위해 앞장 설 것을 약속한다.

<저작권자 뉴스1 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뉴스1 바로가기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