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이재욱 기자=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서울노원구을 지역에 우원식 민주통합당 후보가 당선됐다.
11일 오후 11시30분경 개표가 마무리(투표율 61.3%)된 가운데 우원식 후보는 5만616표를 득표해 4만8997표를 얻은 권영진 새누리당후보를 1719표 차이로 제치고 당선됐다.
오후 11시경 우원식 후보가 사무소에 들어서자 지지자들은 환호성을 지르며 우후보를 맞이했다.
우 후보도 지지자들과 일일이 악수를 하며 고마움을 표시했다. 지지자들은 우 후보의 당선을 축하했고우 후보도 손을 번쩍 들며 승리를 자축했다.
우원식후보는 당선 소감으로 "처음에는쉬운 선거가 될 것이라 생각했지만 뒤로 갈수록 예측할 수 없는 승부였다"며 "오늘 승리는 하나로 뭉친 노원구민의 승리"라고 말했다.
향후 정치활동에 관해서는 "국회로 들어가 국민이 이기는 세상을 만들겠다"며 "강북 중에서도살기 어려운 곳으로 평가되는이 곳을 살기좋은 동네로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 마지막으로 "앞으로 열심히 하겠다는 말밖에는 드릴 말씀이 없다"고 덧붙였다.
우원식 후보는지난 17대 국회의원을 지냈고, 작년에는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 선거대책본부에서일했다.그는 서울 경동고등학교를 졸업했으며 연세대학교 공학대학원 환경공학석사과정을 수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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