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진보, 이석기 김재연 사퇴 시한 25일로 연장

통합진보, 이석기 김재연 사퇴 시한 25일로 연장

뉴스1 제공
2012.05.23 09:06

(서울=뉴스1) 진동영 기자=

통합진보당 강기갑 혁신 비상대책위원장과 오병윤 당원 비대위원장을 비롯한 19대 국회의원 당선자들이 22일 당사 전격 압수수색과 관련, 경기도 과천정부청사 법무부를 항의방문해 법무부장관 면담을 요청하며 연좌시위를 벌이고 있다. 통합진보당 지도부는 이날 대검찰청과 법무부를 잇따라 항의방문해 "헌정 사상 초유의 정당 자유 침해 행위가 벌어졌다"며 검찰의 압수수색을 강하게 규탄했다. 2012.5.22/뉴스1  News1 오대일 기자
통합진보당 강기갑 혁신 비상대책위원장과 오병윤 당원 비대위원장을 비롯한 19대 국회의원 당선자들이 22일 당사 전격 압수수색과 관련, 경기도 과천정부청사 법무부를 항의방문해 법무부장관 면담을 요청하며 연좌시위를 벌이고 있다. 통합진보당 지도부는 이날 대검찰청과 법무부를 잇따라 항의방문해 "헌정 사상 초유의 정당 자유 침해 행위가 벌어졌다"며 검찰의 압수수색을 강하게 규탄했다. 2012.5.22/뉴스1 News1 오대일 기자

통합진보당 혁신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 강기갑)는 23일 이석기 김재연 당선자 등 경선을 거친 비례대표 후보자 전원(14명)에 대해 요구했던 사퇴서 제출 시한을 25일까지로 연장하기로 했다.

혁신비대위는 전날 밤 비공개 비대위 회의를 열고 검찰의 압수수색 등 당 안팎의 사정을 고려해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당 관계자가 전했다.

당초 혁신비대위는 21일까지 사퇴서를 당에 제출할 것을 요구한 바 있다.

이에 대해 구 당권파 측 이석기 김재연 당선자를 비롯해 조윤숙 황선 후보 등 4명은 사퇴를 거부했고, 혁신비대위는 21일 회의를 열고 이들에 대해 제명 조치에 착수하기 위한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21일 검찰이 당을 전격 압수수색하는 등 이번 사태가 급박하게 돌아가면서 비례대표 사퇴 문제에 대한 논의가 지연돼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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