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철수 대선후보는 26일 김해 봉하마을을 방문,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묘역을 참배한다.
안 후보 측 유민영 대변인은 24일 저녁 안 후보의 이 같은 일정을 전하며 "안 후보는 봉하마을을 찾아 노 전 대통령의 묘역을 참배한 뒤 노 전 대통령의 부인인 권양숙 여사를 예방한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유 대변인은 "정치쇄신과 통합, 경제민주화 및 복지 등 중요한 메시지가 있는 곳에 가려고 한다"고 말했다.
앞서 안 후보는 대선 출마선언 다음날인 지난 20일 오연천 서울대 총장과의 면담에 앞서 '봉하마을에 가실 거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검토해보고 결정되면 알려드리겠다"고 밝힌 바 있다.
안 후보는 지난 20일 국립 현충원을 방문, 이승만, 박정희, 김대중 전 대통령 및 박태준 전 총리 묘역을 참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