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신아 카카오(59,300원 ▲400 +0.68%) 대표가 "올해는 에이전틱 AI 생태계를 본격적으로 구축하는 해"라며 "대표로서 가장 중요하게 추진하고 있는 핵심 과제"라고 말했다.
정 대표는 12일 2025년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올해 연말까지 다양한 파트너들이 카카오의 AI 플랫폼에 연결될 예정"이라며 "이를 통해 카카오가 보유한 대화 맥락 기반 에이전트 커머스가 실제 서비스 형태로 구현되는 초기 모습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카나나 베타 테스트에서 이용자와 AI에이전트 간 활발한 인터렉션(상호작용)이 커머스 도메인에서 발생하고 있다는 점을 확인했다"며 "이러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국내 버티컬 커머스를 선도하는 플레이어들과 협의를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정 대표는 "국내뿐 아니라 각 도메인에서 최상위권에 위치한 여러 글로벌 사업자들 역시 카카오의 AI 생태계에 참여해 관심을 표명했고 현재 논의를 진행 중"이라며 "올해 상반기 내에는 에이전트AI 생태계 구축 과정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할 수 있는 최소 3개 이상의 플레이어들이 합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