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 측 "안철수 단일화 의지 표명 환영"

文 측 "안철수 단일화 의지 표명 환영"

양영권 기자
2012.10.30 16:18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 캠프의 진성준 대변인은 30일 안철수 무소속 후보가 "후보단일화를 안하겠다는 게 아니다"라고 말한 것에 대해 "이제 후보단일화논의를 시작할 때가 됐다는 우리의 제안에 후보 단일화의 의지를 표명한 것"이라고 해석하고 "환영한다"고 밝혔다.

진 대변인은 이날 서울 영등포동 당사에서 정례브리핑을 갖고 이같이 밝혔다.

진 대변인은 "문재인 후보와 안철수 후보 두 진영 공통의 지향과 가치를 확인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공동의 정책방안을 도출하기 위한 논의에 즉각 착수할 것을 거듭 제안한다"고 덧붙였다.

진 대변인은 "오늘 조국 교수가 안 후보와 문 후보의 TV토론을 제안했다. 문 후보는 수용한다"며 "하루빨리 안 후보와 만나서 대한민국의 혁신과 대한민국의 미래에 대해서 허심탄회하게 논의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양영권 기자

머니투데이 논설위원입니다.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