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47.9%, 문재인 42.1%…朴 오차범위 내 우위 이어가

박근혜 47.9%, 문재인 42.1%…朴 오차범위 내 우위 이어가

뉴스1 제공
2012.12.05 08:35

(서울=뉴스1) 김유대 기자 =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 후보와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 후보가 1일 오후 경남 창원과 충북 제천을 각각 방문해 유권자들의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공식 선거운동 기간 첫 주말을 맞은 이날 박근혜 후보는 부산·경남을, 문재인 후보는 강원·충북을 각각 방문해 지역 민심을 공략했다. 2012.12.1/뉴스1  News1 오대일·박정호 기자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 후보와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 후보가 1일 오후 경남 창원과 충북 제천을 각각 방문해 유권자들의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공식 선거운동 기간 첫 주말을 맞은 이날 박근혜 후보는 부산·경남을, 문재인 후보는 강원·충북을 각각 방문해 지역 민심을 공략했다. 2012.12.1/뉴스1 News1 오대일·박정호 기자

대선후보 지지율 여론조사 결과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가 오차범위 내에서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에 대한 우위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5일 한국일보가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대선후보 첫 TV토론 전날인 3일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박 후보를 지지한 응답자는 47.9%로 문 후보(42.1%) 보다 5.8%포인트 앞섰다.

안철수 전 후보의 사퇴 직후인 지난달 24일 MBC가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에서는 문 후보가 41.2%로 박 후보(39.2%)에 2%포인트 앞서 있었다.

이번 조사에서 군소 후보인 이정희 통합진보당 후보는 0.7%, 강지원 무소속 후보는 0.5% 등의 지지율을 보였다.

지역별로는 박 후보가 호남을 제외한 전 지역에서 문 후보에 앞서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박 후보는 연말 대선의 주요 변수 지역중 하나인 PK(부산·경남)와 울산에서 55.6%를 얻어 36.6%에 그친 문 후보를 앞섰다.

역대 대선의 캐스팅 보트 역할을 해 온 충청권에서도 박 후보는 52.5%를 얻어 문 후보 (36.0%)보다 높았다.

다만 민주통합당의 텃밭 지역인 호남에서는 문 후보가 72.7%의 지지율로 박 후보(15.5%)를 크게 따돌렸다.

수도권의 경우 서울에서 박근혜 47.0% 대(對) 문재인 43.5%, 인천·경기에서 박근혜 45.1% 대 문재인 44.6%로 박 후보가 오차범위 내에서 모두 앞서나가는 접전 양상이다.

세대별 주요 승부처로 꼽히는 40대 유권자들에 대한 지지도 조사에서도 박 후보가 46.8%로 문 후보(41.2%)에 오차범위 내에서 앞섰다.

이번 조사는 지난 3일 전국 성인 유권자 1000명을 대상으로 유무선 임의전화걸기(RDD) 방식으로 실시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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