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박근혜 정부 칭찬받는 정부 되길"

정의당 "박근혜 정부 칭찬받는 정부 되길"

뉴스1 제공
2013.02.25 08:55

(서울=뉴스1) 김승섭 기자 =

진보정의당은 25일 박근혜 정부 출범과 관련, "특정 정당의 당선인을 넘어 전 국민의 삶을 책임지고 나아가야 할 대통령이 되었으니 5년 임기 동안 비판보다는 칭찬을 많이 받는 정부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정미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오늘 출범하는 박근혜 정부는 국민통합을 약속한 정부"라며 이 같이 말했다.

이 대변인은 임기동안 국민들로부터 칭찬받기 위해서는 "박근혜 대통령이 선거기간 내내 강조했던 경제민주화에 역점을 두고 무엇보다도 다수 국민들이 고통 받고 있는 사회 양극화 해소에 힘써야 할 것"이라며 "인기영합에 연연하거나 주변 상황에 흔들리지 말고 약속한 바대로 체계적이고 구체적인 복지체제 구축을 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대변인은 이어 "지난 인수위원회 기간 동안 새 정부에 대한 수많은 우려가 쏟아져 나왔다"며 "국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통합과 소통을 위한 노력은 보이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또 "폐쇄적이고 독선적인 국정운영이 되는 것이 아니냐는 걱정들이 높아지고 있다"며 "특히나 새 정부의 인사과정은 상당한 실망감을 안겨주었다"고 말했다.

이 대변인은 "오늘 출범하는 새 정부는 진정 새 그릇에 국민 열망 만을 담겠다는 의지로 지난 인수위의 과오를 털고 새로운 각오로 나아가길 바란다"며 "박근혜 대통령은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라는 헌법 제 1조의 정신을 가슴에 새기시는 대통령이 되어주길 요청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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