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석자들이 전하는 '10·4 남북정상회담'의 진실"

"배석자들이 전하는 '10·4 남북정상회담'의 진실"

박광범 기자
2013.06.30 16:46

유인태 의원, 긴급좌담회 개최…정상회담 실무준비진 및 단독회담 배석자 등 참석

국정원의 2007년 남북정상회담 대화록 공개로 논란이 되고 있는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해 북방한계선(NLL) 포기 취지 발언과 관련, 남북정상회담 실무준비진과 단독회담 배석자들이 입을 연다.

유인태 민주당 의원은 오는 1일 오전 10시 국회 의원회관 1소회의실에서 '10·4 남북정상회담, 그 진실은?'을 주제로 긴급좌담회를 개최한다.

이날 좌담회는 홍익표 민주당 원내대변인의 사회로 진행되며 당시 남북정상회담을 주도한 이재정 전 통일부 장관과 백종천 전 청와대 외교안보실장, 박선원 전 통일외교안보전략비서관이 참석, 정상회담의 막전막후와 당시 상황에 대해 진술할 예정이다.

유 의원은 "대통령기록물인 남북정상회담의 대화록을 불법으로 공개했으나 그 어디에도 NLL포기는 없었으며 오히려 노 전 대통령이 NLL을 지켰음이 드러났다"며 "당시 정상회담을 준비했던 실무진과 단독회담 배석자들의 증언을 통해 진실을 알리는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좌담회는 '오마이TV'를 통해 인터넷으로 생중계 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박광범 기자

.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