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트위터 통해 여야 '정상회담 대화록 원본 등 공개'비판

무소속 안철수 의원은 2일 여야가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해 북방한계선(NLL) 포기 취지 발언 유무와 관련, 2007년 남북정상회담 대화록 원본과 부속자료 일체를 공개하기로 한 것을 비판했다.
안 의원은 이날 자신의 트위터(@cheolsoo0919)에서 "대통령 기록물 원본을 공방의 대상으로 삼아 공개하는 것은 나라의 미래를 위해서나 정치발전을 위해서나 바람직하지 않다"고 비판했다.
그는 이어 "지금은 NLL 관련 발언의 진위논란에 시간과 노력을 빼앗길 때가 아니"라며 "우리의 민주주의를 30년 전으로 되돌린 국정원의 국기문란 행위에 대해서 진실을 규명하고, 책임자를 엄단하며 재발방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