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철도발전소위' 구성 확정…31일 첫 회의(종합)

여야, '철도발전소위' 구성 확정…31일 첫 회의(종합)

뉴스1 제공
2013.12.30 16:45

與, 강석호 의원 위원장…박상은·안효대·이이제 위원선임

(서울=뉴스1) 진성훈 기자,김현 기자 =

주승용 국회 국토교통위 위원장을 비롯한 여야 의원들이 3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철도산업발전소위원회 설치 구성안을 의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 부터 새누리당 김무성 의원, 강석호 국토위 간사, 주승용 위원장, 민주당 이윤석 간사, 박기춘 의원. 2013.12.30/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주승용 국회 국토교통위 위원장을 비롯한 여야 의원들이 3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철도산업발전소위원회 설치 구성안을 의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 부터 새누리당 김무성 의원, 강석호 국토위 간사, 주승용 위원장, 민주당 이윤석 간사, 박기춘 의원. 2013.12.30/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여야는 30일 철도노조 파업 철회의 전제조건이었던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산하 '철도산업발전 소위원회'(철도발전소위) 인선을 확정하고 31일 첫 전체회의를 개최하기로 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는 이날 전체회의를 열고 여야와 철도노조가 합의한 철도발전소위 구성안을 여야 합의로 의결했다.

철도발전소위는 여야 의원 각각 4명씩 8명으로 구성하되, 위원장은 국토위 여당 간사인 강석호 새누리당 의원이 맡기로 했다. 여당측 위원으로는 박상은 안효대 이이재 의원이 선임됐다.

야당에선 국토위 야당 간사인 이윤석 민주당 의원과 같은 당 민홍철 윤후덕 의원, 오병윤 통합진보당 의원이 참여한다.

철도발전소위는 31일 오전 첫 전체회의를 개최, 여형구 국토교통부 2차관으로부터 철도 경쟁체제 등 철도산업발전방안에 대한 보고를 들을 예정이다. 소위는 최연혜 코레일 사장에 대해서도 출석을 요구한 상태다.

코레일, 철도노조 등 노사대표와 민간철도 전문가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발전방안을 논의할 소위는 향후 소위 운영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할 계획이다.

민주당 소속인 주승용 국토위원장은 이날 전체회의 의결에 앞서 "여야간 합의에 따라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철도운영체계 개편 방안을 포함한 중장기 발전 방안에 대해 노사 대표와 전문가 등으로부터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심도 있는 논의를 통해 최선의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소위를 구성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주 위원장은 "국회에서의 정치적 중재와 노조의 결단으로 오늘 위원회 의결을 통해 철도노조는 파업을 즉시 중단, 현업에 복귀하고 국민의 걱정은 사라지게 됐다"며 "소위를 통해 철도산업의 획기적 발전 방안이 도출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다만 철도발전소위 구성 및 철도파업 철회 합의안의 산파역할을 했던 김무성 새누리당 의원과 박기춘 민주당 의원은 소위에 참여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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