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산상봉 제설작업 남측 직원 낙상…오늘 귀환

이산상봉 제설작업 남측 직원 낙상…오늘 귀환

뉴스1 제공
2014.02.21 10:25

어제 방북한 구급차 3대 모두 귀환

(금강산 공동취재단=뉴스1) 조영빈 기자,서재준 기자 = 금강산에서 20~25일 남북이산가족상봉 행사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21일 제설작업을 하던 남측 인원 1명이 트럭에서 떨어져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한국도로공사 소속으로 이번 행사에 대비해 제설작업을 하기 위해 최근 방북한 직원 이모씨는 제설작업 중 2미터 높이의 트럭에서 떨어졌다.

외관상 찰과상을 입은 이모씨의 상태와 관련 의료진들은 CT촬영 등 정밀점검을 위해 남측으로 후송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판단했다.

이모씨는 이날 중 구급차를 타고 남측으로 후송될 예정이다.

한편 1차 상봉대상자 가운데 특히 건강상태가 좋지 않을 것으로 알려졌던 김성겸(90)씨와 홍신자(83)씨는 이날 개별상봉 일정까지만 참석한 뒤 구급차 2대에 나눠 타고 남측으로 돌아올 예정이다.

이에따라 지난 20일 남측 상봉단과 함께 북측으로 넘어갔던 구급차 3대가 이날 중 남측으로 모두 돌아올 예정이다.

정부 당국은 비상상황에 대비해 다른 구급차 한 대를 북측으로 보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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