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특별법 막판 진통 극심…이완구·박영선 1시간 늦게 만나

세월호특별법 막판 진통 극심…이완구·박영선 1시간 늦게 만나

김성휘 기자
2014.08.19 16:38

[the300]박영선 "생각 정리 필요"

세월호특별법 합의를 위한 여야 협상이 19일 극심한 막판 진통을 겪고 있다.

이완구 새누리당 원내대표, 박영선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3시30분 전격 회동을 예고했으나 이를 1시간 연기했다. 이 원내대표가 기다리는 동안 박 원내대표가 법률적 검토 등을 이유로 자신의 사무실을 나서지 못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새누리당 오후 4시, 새정치연합 4시30분으로 각각 잡혔던 의원총회도 오후 5시 이후로 줄줄이 밀렸다.

4시30분 현재 두 원내대표는 비공개로 만나고 있다. 박 원내대표는 사무실을 나서며 "제 생각을 좀 정리할 필요가 있었다"고 말했다. 여야가 잠정 합의를 이룬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유가족도 이에 대한 입장을 정리할 예정이어서 이날 중 법안처리가 가능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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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휘 국제부장

머니투데이 미래산업부(유니콘팩토리) 김성휘입니다. 국회/정당/청와대를 담당했고(정치부) 소비재기업(산업부), 미국 등 주요증시/지정학/국제질서 이슈를(국제부) 다뤘습니다. EU와 EC(유럽연합 집행위), 미국 워싱턴DC 싱크탱크 등을 경험했습니다. 벤처스타트업씬 전반, 엔젤투자, 기후테크 등 신기술 분야를 취재합니다. 모든 창업가, 기업가 여러분의 도전과 열정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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