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 "유가족 의견은 청취하지만 3자 협의체는 곤란"

새누리 "유가족 의견은 청취하지만 3자 협의체는 곤란"

김성휘 기자
2014.08.24 13:38

[the300]야당, 여야·유가족 협의 제안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와 김태호 최고위원이 22일 오후 충남 천안시 우정공무원교육원에서 열린 연찬회 전체회의에서 대화하고 있다. 새누리당은 1박2일 일정의 이번 연찬회에서 안전 체험과 경색된 정국 해법 등에 대한 자유 토론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2014.8.22/뉴스1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와 김태호 최고위원이 22일 오후 충남 천안시 우정공무원교육원에서 열린 연찬회 전체회의에서 대화하고 있다. 새누리당은 1박2일 일정의 이번 연찬회에서 안전 체험과 경색된 정국 해법 등에 대한 자유 토론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2014.8.22/뉴스1

새누리당은 24일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위해 여야와 유가족이 3자 협의체를 만들자는 주장에 "두차례 여야 협상을 깬 야당이 무책임한 것"이라고 일축했다.

윤영석 새누리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구두논평에서 "입법의 주체는 여야이지, 여기에 유가족이 참여하는 것은 어렵지 않겠느냐"며 이같이 말했다. 윤 대변인은 김무성 당대표, 이완구 원내대표 등 지도부가 유가족을 만날 뜻이 있다고 밝힌 데 대해선 "여야가 유가족 의견을 청취하는 것은 당연하지만 이것(3자 협의체)과는 다른 차원"이라고 강조했다.

25일 본회의 실시 여부를 두고 주말 사이 여야가 접촉하는지에 대해선 "분리국감을 실시하고 민생경제 법안도 분리처리하자고 우리는 모든 제안을 다 해놓은 상태"라며 "야당이 월요일 의총을 연다고 하니 기다리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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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휘 국제부장

머니투데이 미래산업부(유니콘팩토리) 김성휘입니다. 국회/정당/청와대를 담당했고(정치부) 소비재기업(산업부), 미국 등 주요증시/지정학/국제질서 이슈를(국제부) 다뤘습니다. EU와 EC(유럽연합 집행위), 미국 워싱턴DC 싱크탱크 등을 경험했습니다. 벤처스타트업씬 전반, 엔젤투자, 기후테크 등 신기술 분야를 취재합니다. 모든 창업가, 기업가 여러분의 도전과 열정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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