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원내대표, 오늘 오후 회동…국회 정상화 논의

여야 원내대표, 오늘 오후 회동…국회 정상화 논의

박광범 기자
2015.11.08 09:59

[the300]본회의, 예결위 등 일정 조율…선거구 획정 및 한중FTA 비준안 처리도 논의

지난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의장 집무실에서 열린 국회 의사일정 정상화 방안 논의를 위한 국회의장-여야 원내대표 회동에서 정의화 국회의장과 새누리당 원유철 원내대표, 새정치민주연합 이종걸 원내대표가 손을 맞잡고 있다./사진=뉴스1제공
지난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의장 집무실에서 열린 국회 의사일정 정상화 방안 논의를 위한 국회의장-여야 원내대표 회동에서 정의화 국회의장과 새누리당 원유철 원내대표, 새정치민주연합 이종걸 원내대표가 손을 맞잡고 있다./사진=뉴스1제공

원유철 새누리당 원내대표와 이종걸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가 국회 정상화를 하루 앞둔 8일 전격 회동한다.

여야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3시 국회에서 만나 본회의 등 국회 의사일정 조율에 나선다.

새누리당은 새정치연합에 오는 10일 본회의 개최를 제의해 둔 상태다.

이 원내대표가 이를 받아들일 경우 지난 3일 처리될 예정이었던 법안들과 일몰이 다가오는 유통산업발전법 등이 우선 처리될 전망이다.

또 지난 2일 야당의 농성으로 파행을 빚어온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2016년도 예산안 심사 재개 문제도 논의될 예정이다. 야당은 농성 중 여당이 단독으로 진행한 예산심사는 인정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아울러 13일 법정처리시한이 종료되는 선거구 획정 관련 논의,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관련 논의도 이어갈 전망이다.

이 밖에도 김영석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 강호인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 김수남 검찰총장 후보자, 고대영 KBS 신임 사장 후보자 등에 대한 인사청문회 일정을 조율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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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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