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300]본회의, 예결위 등 일정 조율…선거구 획정 및 한중FTA 비준안 처리도 논의

원유철 새누리당 원내대표와 이종걸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가 국회 정상화를 하루 앞둔 8일 전격 회동한다.
여야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3시 국회에서 만나 본회의 등 국회 의사일정 조율에 나선다.
새누리당은 새정치연합에 오는 10일 본회의 개최를 제의해 둔 상태다.
이 원내대표가 이를 받아들일 경우 지난 3일 처리될 예정이었던 법안들과 일몰이 다가오는 유통산업발전법 등이 우선 처리될 전망이다.
또 지난 2일 야당의 농성으로 파행을 빚어온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2016년도 예산안 심사 재개 문제도 논의될 예정이다. 야당은 농성 중 여당이 단독으로 진행한 예산심사는 인정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아울러 13일 법정처리시한이 종료되는 선거구 획정 관련 논의,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관련 논의도 이어갈 전망이다.
이 밖에도 김영석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 강호인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 김수남 검찰총장 후보자, 고대영 KBS 신임 사장 후보자 등에 대한 인사청문회 일정을 조율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