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세번째 선거구획정 '4+4 회동' 시작

여야, 세번째 선거구획정 '4+4 회동' 시작

최경민 기자
2015.11.12 12:33

[the300]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와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를 비롯한 여야 지도부가 선거구획정 법정시한을 이틀 남겨둔 11일 국회 의원식당에서 열린 선거구 획정을 위한 담판 회동에서 대화를 나누고 있다. 왼쪽부터 새정치민주연합 이종걸 원내대표, 문재인 대표,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 원유철 원내대표. 2015.11.11/뉴스1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와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를 비롯한 여야 지도부가 선거구획정 법정시한을 이틀 남겨둔 11일 국회 의원식당에서 열린 선거구 획정을 위한 담판 회동에서 대화를 나누고 있다. 왼쪽부터 새정치민주연합 이종걸 원내대표, 문재인 대표,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 원유철 원내대표. 2015.11.11/뉴스1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여야 지도부가 내년 총선 선거구획정을 위한 '4+4 회동'을 시작했다. 4+4 회동은 지난 10일부터 사흘째 국회에서 지속되고 있다.

당초 이날 정오 열릴 예정이었던 회동은 10분쯤 늦게 시작됐다. 문재인 대표 등 새정치민주연합 지도부는 앞서 열린 정책의원총회 등의 일정을 소화하고 곧바로 회동장에 올라왔다. 김무성 대표 등 새누리당 지도부도 다소 늦었다.

회동장 앞에는 심상정 대표 등 정의당 의원들이 "연동형 비례제 도입으로 정치개혁 물꼬를 터달라"는 현수막을 들고 서있었다. 야당의 주승용 최고위원, 유성엽·김승남 의원 등은 농어촌 지역구 확보에 관한 내용이 담긴 피켓을 들고 메시지를 전달했다.

양당 지도부는 정의당 의원들과 농어촌 의원들과 일일이 악수를 나눴을 뿐 별다른 언급없이 회동장으로 들어갔다. 이날 회동은 여야 당 대표와 원내대표, 정치개혁특별위원회 양당 간사가 참석해 모두발언 없이 비공개로 진행된다. 지난 10일, 11일 회동에서는 입장차이를 좁히는데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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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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