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300]

고(故) 김영삼 전 대통령의 차남인 김현철 씨는 26일 "(김 전 대통령이) 마지막 유언으로 하신 이 사회에 '통합과 화합'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는 그 말씀, 그 유언이 우리 사회 전체에 큰 영향을 미쳤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현철 씨는 이날 서울 동작동 국립 서울현충원에서 열린 김 전 대통령의 안장식을 마친 후 기자들과 만나 "(아버지의 유언이) 우리 국민 전체에 큰 울림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다"며 이 같이 말했다.
현철 씨는 이어 "아버님께서는 비록 떠나셨지만, 대단히 큰 족적을 남기셨다고 생각한다"며 고인을 기렸다.
그러면서 현철 씨는 "아버님을 이렇게 사랑해주시고 애정을 가져주신 국민 여러분께 정말 감사드린다"며 "아버님께서 비록 이렇게 떠나셨지만, 국민 여러분들을 하늘에서라도 지켜보시고, 또 나라를 위해 끊임없이 걱정하시며 지켜보시리라 생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