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300]문재인 대표와 7일 오후 회동 …접점 찾지 못해

당무 거부에 나선 주승용 새정치연합 최고위원이 8일 자신의 거취와 관련해 입장을 표명한다.
주 최고위원은 7일 취재진에 보낸 문자 메시지를 통해 "수석 최고위원으로 당을 살리는 길이 무엇인지 깊이 생각하는 후에 내일 입장을 밝히겠다"고 밝혔다.
주 최고위원은 문재인 대표가 안철수 전 대표가 제안한 혁신전당대회 개최를 거부한 것에 항의하는 차원으로 지난 4일부터 최고위원회의를 불참했다. 주 최고위원은 이날 오후 문 대표와 회동을 가졌지만 이견을 좁히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주 최고위원이 최고위원직을 사퇴할 경우 새정치연합의 지도부 해체 연쇄작용이 불가피하다는게 당내 관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