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비건 "北 발사체는 초조함의 표출"

美 비건 "北 발사체는 초조함의 표출"

뉴욕(미국)=이상배 특파원
2019.05.08 02:41
스티븐 비건 미국 국무부 대북특별대표/ 사진=뉴스1
스티븐 비건 미국 국무부 대북특별대표/ 사진=뉴스1

일본을 방문 중인 스티븐 비건 미국 국무부 대북특별대표가 최근 북한이 쏘아올린 발사체에 대해 "미국은 초조함의 표출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고 NHK가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방송에 따르면 비건 특별대표는 이날 도쿄 소재 자민당 본부를 찾아 기시다 후미오 정조회장을 만나며 이같이 말했다.

또 비건 특별대표는 이 자리에서 "제2차 북미 정상회담에서 북한 측이 제시한 요구는 받아들일 수 없는 것이었기 때문에 거부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기시다 정조회장도 동의했다고 한다.

비건 특별대표는 8일 일본 외무성의 가나스기 겐지 아시아대양주국장과 만나 북한 비핵화 전략을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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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배 기자

머니투데이 정치부장입니다. △2002년 서울대 경제학부 졸업 △2011년 미국 컬럼비아대 경영대학원(MBA) 졸업 △2002년 머니투데이 입사 △청와대, 국회, 검찰 및 법원, 기재부, 산자부, 공정위, 대기업, 거래소 및 증권사, IT 업계 등 출입 △2019∼2020년 뉴욕특파원 △2021∼2022년 경제부장 △2023년∼ 정치부장 △저서: '리더의 자격'(북투데이), '앞으로 5년, 결정적 미래'(비즈니스북스·공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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