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감현장]강경화 "북미협상 발표 전 통보 받았다…장소는 밝히기 어려워"

[국감현장]강경화 "북미협상 발표 전 통보 받았다…장소는 밝히기 어려워"

권다희 기자
2019.10.02 10:43

[the300]"미국과 긴밀히 협의하며 들었다"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1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원들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사진=홍봉진 기자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1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원들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사진=홍봉진 기자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2일 오는 5일 개최가 확정된 북미 실무협상과 관련해 "(미국으로부터) 사전에 통보는 된 상황"이라고 밝혔다.

강경화 장관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외교통일위원회의 외교부 국정감사에서 전날 북한이 최선희 북한 외무성 제1부상 담화를 통해 "5일 북미 실무협상을 하겠다"고 전격적으로 밝힌 것과 관련해 이렇게 말했다.

강 장관은 "우리에게 사전(5일 북한 측 발표 전)에 통보는 된 상황"이라며 "그 전에 (미국과) 긴밀히 협의하는 과정에서 우리가 들었다"고 말했다.

5일 협상 장소에 대해서는 "그 부분은 저희가 밝혀 드릴 사항은 아니"라며 "여러 사안을 고려해 발표할 것"이라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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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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