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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가 국방을 위협하고 있다. 확진 판정을 받은 군인 수가 20명까지 늘었다. 격리 인원은 9570여명에 달한다.
국방부는 26일 오후 5시 군내 확진자는 육군 13명, 공군 5명, 해군 2명(해병 1명 포함) 등 총 20명이라고 밝혔다. 전날에 비해 공군 2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보건당국 기준에 따른 격리인원은 540여명, 예방적 격리인원은 9000여명이다.

국방부는 격리자에 대해 전원 1인 격리를 원칙으로 하고, 군 자체기준에 따른 예방적 격리의 경우 부대별 여건에 따라 필요 시 코호트(집단) 격리를 병행하되, 발열 등 증상 발생시 1인 격리로 전환한다.
한편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군 지원인력은 총 1130여명이다. 이중 의료인력은 300여명, 일반인력은 800여명이다.
정경두 국방부 장관은 감염자가 발생한 부대에 대해서는 즉시 감염자를 격리한 이후 방역 조치해 확산을 방지하도록 명령했다. 또 어떠한 경우라도 대비태세 유지에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모든 필요한 조치를 취할 것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