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전해철, 文정부 국정과제·균형발전 이끌 '적임자'"

與 "전해철, 文정부 국정과제·균형발전 이끌 '적임자'"

이원광 기자
2020.12.04 15:43

[the300]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코로나19 국난극복위원장이 지난 6월 19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코로나19 청년고용위기 극복방안 토론회에서 강선우 의원과 대화하고 있다. / 사진제공=뉴시스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코로나19 국난극복위원장이 지난 6월 19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코로나19 청년고용위기 극복방안 토론회에서 강선우 의원과 대화하고 있다. / 사진제공=뉴시스

더불어민주당은 같은당 전해철 의원이 행정안전부 장관에 내정된 것을 두고 “문재인 정부의 국정과제를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중앙과 지방 간 균형 발전을 이끌 적임자”라고 밝혔다.

강선우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에서 “당정청의 다양한 국정운영 경험을 갖췄다”며 전 장관 후보자에 대해 이같이 평가했다.

강 대변인에 따르면 전 후보자는 당 최고위원, 원내부대표 등 주요 당직을 두루 거친 3선 국회의원으로 자치구의 재원 격차 해소를 위한 지방자치법과 지방세기본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최근에는 당내 사회적참사대책TF(태스크포스) 단장을 맞아 안전한 사회 구현에 매진했다.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에 대해선 “서울주택도시공사 사장, 한국도시연구소 소장,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위원 등을 지내며 도시계획과 주택 분야의 풍부한 이론과 실무를 겸비했다는 평가를 받는다”고 강 대변인은 말했다.

이어 “문재인 정부의 정책 기조를 이해하고 정책의 효과성을 점검하며 국민의 주거 권리가 보장되도록 서민주거 안정과 국토의 균형발전을 실현해 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강 대변인은 또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를 두고 “보건복지부에서 보건의료 및 복지, 기획 등 다양한 분야를 두루 거치며 문재인 정부 초대 보건복지부 차관을 지낸 행정전문가이자 보건복지 정책 전문가”라고 설명했다.

이어 “권 후보자는 정책 전문성을 바탕으로 코로나19 위기 극복과 문재인 정부의 포용적 복지 실현, 당면한 보건·의료·복지 현안을 해결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정영애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는 “여성학 박사 1호를 기록한 여성학 전문가”라고 강 대변인은 평가했다. 정 후보자는 한국여성재단 이사로 학국여성학회장, 충북 여성정책관 등을 역임하며 여성의 권익 신장과 성 평등을 위해 정책적인 노력을 이어왔다.

인사청문회에서 야당의 초당적 협력도 당부했다. 강 대변인은 “코로나19 재확산의 비상 상황”이라며 “지금의 국난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정부의 안정적인 정책 추진이 필요하다. 하루빨리 국민을 위해 일하도록 인사청문 과정에서 초당적인 협력을 당부드린다”고 했다.

이날 청와대에 따르면 문재인 대통령은 행정안전부 장관에 전해철 민주당 의원, 보건복지부 장관에 권덕철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원장, 여성가족부 장관에 정영애 한국여성재단 이사, 국토교통부 장관에 변창흠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을 지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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