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300]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지난주보다 2%포인트 내린 33%를 기록했다. 정당 지지도는 여당인 국민의힘이 더불어민주당보다 1%포인트 앞섰다.
4일 한국갤럽이 지난 1~3일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남녀 1003명을 상대로 실시한 8월1주 차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윤 대통령의 직무수행 평가는 '잘하고 있다'가 33%로 전주 대비 2%포인트 내렸다. '잘못하고 있다'는 56%로 1%포인트 하락했다.
윤 대통령 지지율은 7월2주 차에 6%포인트 내린 이후 30%대 초중반에 머물고 있다.
긍정 평가 이유는 '외교'가 22%로 가장 높았다. 이어 '전반적으로 잘한다' 7%, '결단력·추진력·뚝심' 7%, '공정·정의·원칙' 5% 등이 뒤를 이었다.
부정 평가 이유도 '외교'가 12%로 가장 높았다. 이어 '경제·민생·물가' 10%, '독단적·일방적' 7%, '전반적으로 잘 못한다' 7%, 소통 미흡 7% 순이었다.
정당 지지도는 국민의힘이 32%, 더불어민주당 31%를 기록했다. 국민의힘은 전주 대비 3%포인트 하락, 민주당은 2%포인트 오른 수치다. 정의당은 4%, 무당층은 32%다.
내년 총선에 대해선 '여당 후보가 많이 당선돼야 한다'는 의견이 36%로 '야당 후보가 많이 당선돼야 한다' 48%보다 12%포인트 낮았다.
해당 여론조사는 무선(95%)·유선(5%) 표본 프레임에서 무작위 추출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RDD)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다. 전체 응답률은 13.7%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