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군 1명, 휴전선 넘어와 귀순…이재명 정부 들어 남하한 첫 군인

북한군 1명, 휴전선 넘어와 귀순…이재명 정부 들어 남하한 첫 군인

김인한 기자
2025.10.19 18:38

[the300]

지난 8월20일 경기 파주시 접경지역에서 바라 본 북한 초소와 대남 확성기. / 사진=뉴스1
지난 8월20일 경기 파주시 접경지역에서 바라 본 북한 초소와 대남 확성기. / 사진=뉴스1

군 당국이 중부전선 군사분계선(MDL·휴전선)을 넘어오는 북한군 1명을 잡아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19일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우리 군은 이날 오전 중부전선 MDL 일대에서 움직이는 북한군을 식별·추적·감시 후 정상적인 유도 작전을 실시해 신병을 확보했다.

합참 관계자는 "북한군의 세부 남하 과정에 대해선 관계기관에서 조사 예정"이라며 "북한군은 남하 과정에서 귀순 의사를 밝혔다"고 했다.

이재명 정부 출범 후 북한군의 귀순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다. 앞서 북한 민간인 1명은 지난 7월4일 중서부전선 MDL 인근을 넘어온 바 있다.

현재까지 북한군의 특이 동향은 없다고 합참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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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한 기자

2026년 01월 머니투데이 미디어그룹 내 파견 │ 2025년 12월 대한민국 병무청장 '병무정책 공헌 표창' (정치부 외교안보 담당) │ 2022년 12월 한국과학기자협회 '올해의 과학취재상' (정보미디어과학부 과학기술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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