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자산 헐값 매각 의혹? 대통령실 "사실관계 파악 후 개선방안 마련"

정부자산 헐값 매각 의혹? 대통령실 "사실관계 파악 후 개선방안 마련"

김성은 기자
2025.11.03 19:59

[the300]

[경주=뉴시스] 고범준 기자 = 김남준 대변인이 30일 경북 경주 국제미디어센터(IMC) 중앙기자실에서 한-캐나다 정상회담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5.10.30. bjko@newsis.com /사진=고범준
[경주=뉴시스] 고범준 기자 = 김남준 대변인이 30일 경북 경주 국제미디어센터(IMC) 중앙기자실에서 한-캐나다 정상회담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5.10.30. [email protected] /사진=고범준

이재명 대통령이 정부 자산 매각 전면 중단을 지시한 것과 관련해 대통령실이 "헐값 매각 우려가 나왔다"며 "제도개선 방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남준 대통령실 대변인은 3일 취재진 공지를 통해 "국가의 자산이 헐값에 매각되고 있다는 우려가 국정감사, 언론 등에서 제기됐다"며 "이에 이재명 대통령은 전 부처와 공공기관에 정부자산 매각을 중단할 것을 긴급지시했고 담당부처는 신속하게 국유재산 헐값매각과 관련한 사실관계를 파악하고 제도개선 방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했다.

앞서 최휘영 정부대변인 겸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이재명 대통령이 정부의 자산매각을 전면 중단할 것을 지시했다"고 밝혔다.

최 장관은 "현재 진행·검토 중인 자산매각에 대해서 전면 재검토 후 시행 여부를 재결정토록 각 부처에 지시했다"며 "기본적으로 불필요한 자산을 제외한 매각은 자제하되, 부득이 매각이 필요한 자산을 매각하는 경우 국무총리의 사전 재가를 받도록 지시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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