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300] '2025 국정감사 스코어보드 대상' 시상식

박균택 더불어민주당 의원(광주 광산구갑)이 '2025 국정감사 스코어보드 대상'을 수상했다. 박 의원은 "국회가 제 기능을 할 수 있도록 지켜주고 성원해 주신 지지자분들께 드리는 상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11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1소회의실에서 머니투데이 더300(the300)이 주최한 '2025 국정감사 스코어보드 대상' 시상식에 참석해 "이 상은 저보다 국정감사 기간 내내 묵묵히 고생해준 우리 보좌진과 함께 받는 상"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박 의원은 머니투데이 더300이 매년 평가하는 국정감사 스코어보드에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법사위) 부문 최고점을 받았다.
박 의원은 "올해 국정감사에서 법제사법위원회는 내란의 잔재들과 맞서느라 악전고투할 수밖에 없었다"며 "지난 정권이 남긴 왜곡된 제도와 실정을 바로잡고,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했다. 감사 내내 제 마음의 중심에 '내란 극복'과 '민생'이라는 두 축을 세우고, 둘 사이에서 균형을 잡으려고 노력했다"고 했다.
박 의원은 "내란사건 재판부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재판으로 인한 기본권 침해를 구제하기 위한 재판소원 도입을 비롯해, 구속영장 기각 남발로 무너진 사법 신뢰를 회복하기 위한 구속영장 국민참여심사제 도입, 내란범죄자의 영치금 무한 모금과 같은 비정상적 행태를 바로잡기 위한 형집행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하는 등 정의와 공정의 기준을 다시 세우는 일에도 힘을 쏟았다"고 했다.
이어 "민생의 빈틈을 메우기 위해 전두환, 노태우의 비자금과 서민들을 착취하는 보이스피싱 등의 범죄수익금 환수를 위한 독립몰수제 도입, 서민들의 기본권을 보장하는 국선전담변호사, 범죄 예방의 일선에서 애쓰시는 무도실무관 등 현장 인력들의 처우 개선과 형사보상 지연 해소 등의 과제를 세세하게 살펴봤다"고 했다.
박 의원은 "앞으로도 서민·노동자, 장애인 및 사회적 약자의 시선에서 제도의 사각지대를 살피고 국민의 기본권을 두텁게 보호하는, 민생을 위한 의정활동으로 보답하겠다"며 "국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국회의원 박균택이 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