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김병기, '쿠팡과 비공개 만남' 보도에 "잘못 짚었다, 100% 공개 만남"

與김병기, '쿠팡과 비공개 만남' 보도에 "잘못 짚었다, 100% 공개 만남"

김도현 기자
2025.12.11 08:45

[the300]

(서울=뉴스1) 신웅수 기자 =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5.12.9/뉴스1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서울=뉴스1) 신웅수 기자
(서울=뉴스1) 신웅수 기자 =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5.12.9/뉴스1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서울=뉴스1) 신웅수 기자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올해 국정감사를 한 달여 앞둔 시점 논란의 중심에 선 쿠팡 고위 임원들과 부적절한 비밀 회동을 했다는 취지의 보도와 관련해 "잘못 짚었다"고 11일 밝혔다.

김 원내대표는 이날 SNS(소셜미디어)에 "국회의원은 사람을 만나는 것이 직업이다. 가능하면 더 많이 만나려 노력한다"며 이같이 적었다. 그러면서 "정보의 출처는 알겠다. (다만) 비공개가 아닌 100% 공개 만남이었다"고 반박했다.

이어 "(당시 쿠팡과의 회동에서) 사장을 포함해 직원 4~5명도 나왔다. 만남보다는 대화의 내용이 중요한 게 아니겠나"라며 "참고로 저는 지난 7월16일 쿠팡 물류센터도 방문한 바 있다"고 보도했다.

이날 CBS노컷뉴스는 김 원내대표가 박대준 쿠팡 대표이사 및 쿠팡의 대관조직 임원 등과 지난 9월5일 서울 여의도 소재 한 호텔에서 비공개 오찬을 가졌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해당 기사에서 해당 만남이 국감 직전 김범석 쿠팡Inc 의장의 국회 불출석 등 여러 문제가 산적한 상황에서 이뤄졌기 때문에 "적절성 논란이 불가피한 상황"이라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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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현 기자

안녕하세요. 정치부 김도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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