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300] '2025 국정감사 스코어보드 대상' 시상식

김성원 국민의힘 의원(경기 동두천시양주시연천군을)이 '2025 국정감사 스코어보드 대상'을 수상했다. 김 의원은 "꼭 받고싶은 상이었는데 10년 만에 소원 성취했다"며 "국정감사 과정에서 드러난 문제점들이 실제 개선으로 이어지도록 책임있게 살피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인 김 의원은 11일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1소회의실에서 머니투데이 더300(the300)이 주최한 '2025 국정감사 스코어보드 대상' 시상식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김 의원은 머니투데이 더300이 매년 평가하는 국정감사 스코어보드에서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산자위) 부문 최고점을 받았다.
김 의원은 이번 국감에서 다양한 이슈를 폭넓게 짚으며 야당 공격수로서의 면모를 뽐냈다. 조지아주 한국인 근로자 비자 사태에서부터 김현지 대통령실 제1부속실장의 국감 출석 등 다양한 주제로 정부와 여당을 압박했다. 그러면서 청년창업정책의 실효성을 지적하는 등 정책 전문가 면모도 뽐냈다.
이날 시상식에서 김 의원은 "올해 국정감사는 '쇼츠(온라인 콘텐츠용 짧은 영상)용 국감'이라는 말이 등장할 만큼 정쟁이 과도하게 부각되고 정책 심사가 실종된 아쉬움이 있었다"며 "그럼에도 국정감사의 본령에 충실히 임하고자 했다"고 자평했다.
이어 "정치적 유불리를 따지지 않고 오직 국민의 목소리를 대변하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했다"며 "국민이 위임해주신 권한을 바탕으로 정부의 일방적이고 이념 편향적인 정책 과오를 밝혀내고, 민생 회복과 경제 안정을 위한 실질적·합리적 대안을 제시하는데 집중했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국정감사는 끝이 아닌 시작"이라며 "감사 과정에서 드러난 문제점들이 실제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책임 있게 살피고, 국가 발전과 국민 행복을 위해 더욱 매진할 것을 약속한다"고 했다.
이어 "언제나 변함없는 지지와 애정을 보내주는 동두천, 연천, 은현·남면 주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올린다"며 "여러분의 신뢰가 의정활동을 지탱하는 가장 든든한 힘"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