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 민주당 대표 "장동혁, 윤어게인과 안 헤어질 결심"

정청래 민주당 대표 "장동혁, 윤어게인과 안 헤어질 결심"

김지은 기자
2026.01.08 09:56

[the300]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7일 오전 서울 송파구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민생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7일 오전 서울 송파구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민생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2.3 비상계엄 사태에 대한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의 사과와 관련해 "겉으론 철지난 썩은 사과쇼, 속으론 윤어게인과 안 헤어질 결심"이라고 직격했다.

정 대표는 지난 7일 SNS(소셜미디어)에 "장동혁 '12·3 계엄 잘못된 수단, 깊이 사과…당명 개정 추진"이라고 적힌 기사 제목을 올린 뒤 이같이 적었다.

정 대표는 "당명 개정이 아니라 당 간판 내리고 해산하는 게 진정한 반성과 사과임을 명심하시길"이라며 "국힘 OUT(아웃)!"이라고 했다.

앞서 장 대표는 전날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국민의힘은 과거의 잘못을 되풀이하지 않겠다. 과거 잘못된 부분 깊이 반성하고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청년 중심' '전문가 중심' '국민 공감 연대' 3축을 중심으로 한 혁신안도 함께 발표했다.

아울러 장 대표는 "당원의 뜻을 물어 당명 개정을 추진하겠다"며 "당내 주요 현안에 대해 일정 수 이상의 당원 요구가 있을 경우 최고위원회 의결을 거쳐 전 당원 투표를 실시하겠다. 책임당원 명칭을 변경하고 당원 권리를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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