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16일 정당지도부 초청 오찬

李대통령, 16일 정당지도부 초청 오찬

이원광 기자, 김성은 기자
2026.01.13 04:03

靑 "국민의힘에선 아직 답없어"

이재명 대통령이 오는 16일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조국혁신당, 진보당, 개혁신당, 기본소득당, 사회민주당 등 여야 지도부를 청와대로 초청, 오찬간담회를 개최한다.

김병욱 청와대 정무비서관이 12일 춘추관에서 정당 지도부 오찬 간담회 일정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사진=청와대통신사진기자단
김병욱 청와대 정무비서관이 12일 춘추관에서 정당 지도부 오찬 간담회 일정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사진=청와대통신사진기자단

김병욱 청와대 정무비서관은 12일 브리핑을 통해 "이 대통령이 각 정당 지도부를 초청해 오찬을 겸한 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오는 16일 예정된 오찬간담회에서 여야 지도부와 새해 국정운영의 주요 방향을 공유하고 민생회복과 국정안정을 위한 초당적 협력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간담회에선 의제제한 없이 주요 경제·민생현안을 비롯한 국정 전반에 대해 이 대통령과 여야의 의견교환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다만 현재로선 국민의힘 지도부의 간담회 참석 가능성은 높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김 비서관은 "국민의힘에선 아직 답이 없다"면서도 "국민의힘 지도부가 원한다면 언제든지 충분히 대화할 시간을 만들겠다. 간담회 전까지 인내심을 갖고 기다리면서 함께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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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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