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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다음달 초 경남도민들과 만나는 '타운홀미팅' 행사를 연다. 9번째 타운홀미팅으로 이 대통령이 강조해 온 대국민 소통 행보의 일환이다.
이 대통령은 30일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경남의 내일을 함께 준비할 도민 200분을 모신다"며 다음달 6일 경남도민들과 타운홀미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조선, 방위산업, 항공우주, 기계산업 등 대한민국 핵심 제조 산업이 가장 촘촘하게 집적된 경상남도는 미래산업의 핵심 기반을 골고루 갖추고 있다"며 "수많은 산업단지와 풍부한 인적 역량, 현장에서 축적된 방대한 데이터까지 경남의 발전 가능성은 무궁무진하다"고 적었다.
이어 "이제 이러한 산업 역량을 바탕으로 제조 공정을 혁신하고 첨단 기술 산업을 확장해 미래 경쟁력을 더욱 키워 나가야 할 때"라며 "부울경(부산·울산·경남)을 하나로 잇는 초광역 교통망과 산업 생태계를 통해 경남이 대한민국의 새로운 성장 축으로 도약할 길을 함께 모색해야 한다"고 했다.
타운홀미팅 참석을 원하면 이날부터 다음달 2일까지 네이버폼에서 접수하면 된다. 구체적인 시간과 장소는 경호상 이유로 추후 안내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