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혁, 제주서 '쌍특검 촉구' 피켓시위 격려…"열심히 싸워달라"

장동혁, 제주서 '쌍특검 촉구' 피켓시위 격려…"열심히 싸워달라"

제주=박상곤 기자
2026.02.06 10:29

[the300]

[서귀포=뉴시스] 우장호 기자 =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6일 오전 제주 서귀포시 표선면의 한 거리에서 통일교의 정치권 금품로비 의혹과 관련한 특검법 입법을 요구하는 이른바 '쌍특검 촉구 피켓시위' 지지자를 찾아 격려하고 있다. 2026.02.06. woo1223@newsis.com /사진=우장호
[서귀포=뉴시스] 우장호 기자 =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6일 오전 제주 서귀포시 표선면의 한 거리에서 통일교의 정치권 금품로비 의혹과 관련한 특검법 입법을 요구하는 이른바 '쌍특검 촉구 피켓시위' 지지자를 찾아 격려하고 있다. 2026.02.06. [email protected] /사진=우장호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6일 제주에서 쌍특검(통일교·더불어민주당 공천 헌금 특검) 도입을 촉구하는 피켓 시위 현장을 찾아 당원들을 격려했다.

장 대표는 이날 아침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에서 국민의힘 당원들이 진행하고 있는 피켓시위 현장을 방문했다. 당원들은 '통일교 게이트 공천 뇌물 진상 규명! 특검 수용!' '선택적 특검 남발 공천 뇌물도 특검하라'라는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시위를 진행했다.

장 대표는 당원들 손을 잡고 "고생이 많다. 특검이 통과될 때까지 힘들지만 열심히 싸워달라"고 말했다. 한 국민의힘 당원은 "우리가 장 대표를 지키겠다"고 했다. 또 다른 당원은 "(장 대표가) 단식할 때 눈물이 났다"며 장 대표의 손을 맞잡기도 했다.

이날 아침 장 대표의 피켓 시위 방문 현장에는 더불어민주당 지지 성향의 유튜버들도 모습을 드러냈다. 유튜버들은 피켓 시위에 동참하고 있는 장 대표를 향해 "장동혁 배신자" "다주택자 이거 난리 났어요" "형! 집 팔아야 한다니까" 등의 발언을 쏟아냈다. 이에 장 대표는 웃으며 "대통령이 (다주택을) 팔면 나도 팔겠다. 제주도까지 와서 고생하는데 나중에 국수 한 그릇 하자"고 맞받았다.

(서귀포=뉴스1) 오미란 기자 =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6일 오전 제주 서귀포시 표선해수욕장 앞에서 통일교 게이트 및 공천뇌물 진상 규명을 위한 특검 수용을 촉구하는 피켓 시위를 하고 있다. 2026.2.6/뉴스1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서귀포=뉴스1) 오미란 기자
(서귀포=뉴스1) 오미란 기자 =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6일 오전 제주 서귀포시 표선해수욕장 앞에서 통일교 게이트 및 공천뇌물 진상 규명을 위한 특검 수용을 촉구하는 피켓 시위를 하고 있다. 2026.2.6/뉴스1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서귀포=뉴스1) 오미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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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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