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애 "5년간 3342명 의대증원, 의료개혁의 시작"

한정애 "5년간 3342명 의대증원, 의료개혁의 시작"

김도현, 김지은 기자
2026.02.12 10:26

[the300]

(서울=뉴스1) 유승관 기자 =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이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 2026.2.12/뉴스1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서울=뉴스1) 유승관 기자
(서울=뉴스1) 유승관 기자 =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이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 2026.2.12/뉴스1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서울=뉴스1) 유승관 기자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이 정부의 의대 증원안에 대해 "국민과 함께 하는 의료개혁의 시작"이라고 평가했다.

한 정책위의장은 1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의대 증원은 이재명 대통령의 대선 공약이자 핵심 국정 과제로 (이번 증원으로) 지역의료, 필수의료, 공공의료 기반 강화가 시작된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한 정책위의장은 "의대 정원은 2027학년도 490명 증원을 시작으로 2031학년도까지 5년간 3342명을 늘린다. 연평균 668명 증원"이라며 "의대 교육 현장의 부담을 고려해 단계적으로 증원하고 추가되는 정원은 모두 지역 의사로 선발하도록 했다"고 강조했다.

한 정책위의장은 "이번 정무의 의대 증원 발표는 윤석열정권의 독단과 폭력적 방식의 정책 추진으로 겪어야 했던 사회적 혼란과 의료대란을 민주정부의 방식으로 극복한 사례"라며 "과학적이고 합리적 근거를 바탕으로 사회적 합의에 이르러 그 의미가 매우 크다"고 했다.

한 정책위의장은 "민주당도 최선을 다했다. 의료계 요구를 적극 수용하는 등 합리적이고 투명한 논의를 통해 적정 증원 규모를 정했다"며 "사회적 합의가 가능하게 노력한 의료계 및 환자단체를 비롯한 모든 참여자분께도 감사하다"고 했다.

이어 "이미 지역의사제법, 국립대병원복지부이관법 등이 여야 합의로 통과돼 지역의료체계 강화를 위한 기반이 마련됐다. 필수의료강화특별법도 오늘(12일) 본회의에서 통과시켜 필수의료에 대한 국가의 책임을 대폭 강화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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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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